GS, 1분기 영업이익 1조163억 원…전년 동기 比 5.8% 감소
경제·산업
입력 2024-05-09 15:07:23
수정 2024-05-09 15:07:23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GS는 2024년 1분기에 매출액 6조 2,890억원, 영업이익 1조 163억원, 당기순이익 4,76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전 분기(2023년 4분기) 매출액 6조 4,920억원 대비 3.1% 감소, 영업이익 7,423억원 대비 36.9% 증가, 당기순이익 1,215억원 대비 291.8% 증가했다.
또한, 전년 동기(2023년 1분기) 매출액 6조 8,099억원 대비 7.7% 감소, 영업이익 1조 793억원 대비 5.8% 감소, 당기순이익 5,211억원 대비 8.7% 감소했다.
GS관계자는 "지난 1분기 연결실적은 유가의 점진적 상승에 따른 재고관련 손익 개선과 견조한 정제마진 및 윤활유 마진으로 GS칼텍스의 실적은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SMP(전력도매가격) 하락으로 인해 발전 자회사들의 수익성이 전반적으로 약화됨에 따라 영업이익 및 순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하였다.”며, “중동 유럽 지역의 지정학적 이슈와 더불어 글로벌 경기의 회복여부 및 속도가 올해 실적의 관건이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롯데마트·롯데슈퍼, 내년부터 ‘통큰데이’ 정기 행사 도입
- 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 롯데홈쇼핑, 선유도역 인근 ‘벨리곰’ 테마 거리 조성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최자 복분자주 브랜드 '분자', 한정판 신라 금관 에디션 공개
- 2영남대, KOCW '우수기부상(금상)·명예기부상’ 2관왕
- 3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뉴영대요양병원 관내 경로당에 백미·두유 기탁
- 4대구대-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5김천시, 실버 혁신타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6김천시, 경북 일자리 창출 평가 2년 연속 수상
- 7한국수력원자력,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과 이웃과 환경을 잇다
- 8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9영진사이버대, 직업계고 졸업생 선취업·후진학으로 석사까지
- 10임방울국악진흥회, 임방울국악교실 송년한마당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