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여름 아웃도어 샌들 ‘웨이브 샌디’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5-16 13:22:12
수정 2024-05-16 13:22:12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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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 300 아웃솔 및 합성가죽 신세틱·재귀반사 소재 적용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F&F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여름을 맞이해 아웃도어 스니커 샌들 ‘웨이브 샌디’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웨이브 샌디는 올 여름 떠오르는 아웃도어 무드 샌들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했다는 설명이다. DRA 300아웃솔을 적용해 접지력과 경량성을 강화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파도의 물결을 닮은 아웃솔에 컬러 포인트를 주고 오염에 강한 합성가죽 신세틱 소재를 사용했다. 운동화 끈을 직접 끼고 조이지 않아도 되는 퀵레이스 구조로 디자인했고, 재귀반사(입사한 광선을 그대로 광원으로 되돌려 보내는 반사) 소재로 야간 보행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디스커버리 관계자는 “여름 라이프스타일의 편안함을 고려하여 샌들, 플립플랍, 슬리퍼 등 다양한 스타일로 웨이브 시리즈를 구성해 제품군을 확대했다”며 “곡선적인 형태감이 돋보이는 ‘웨이브 샌디’ 뿐만 아니라 유니크한 어퍼 디테일이 들어간 아웃도어 슬라이드 유형의 ‘웨이브 슬라이드’도 함께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여름 슈즈 ‘웨이브’ 시리즈는 디스커버리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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