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파리 생제르맹x써모스 텀블러’ 한정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5-16 13:35:57
수정 2024-05-16 13:35:57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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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만1,500원에 구입 가능
전면에 파리 생제르맹 로고 적용 및 써모스 제품 활용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파리바게뜨가 프랑스 축구 구단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파리 생제르맹x써모스 텀블러’를 한정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파리 생제르맹x써모스 텀블러는 파리바게뜨와 파리 생제르맹의 공식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해 선보이는 두 번째 굿즈다.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의 제품을 활용한 제품으로, 은은한 베이지 톤의 텀블러 전면에 파리 생제르맹 로고를 크게 적용해 디자인했다. 무게는 210g으로 보온·보냉 기능을 갖췄다.
파리 생제르맹 x써모스 텀블러는 매장 방문 고객 대상으로 2만 원 이상 제품 구매 시 2만1,5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단, 한정 수량이기에 매장 별로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해 선보인 첫 번째 굿즈가 좋은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두 번째 굿즈를 이어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매력적인 파리 생제르맹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올해 초 파리 생제르맹과 협업한 첫번째 굿즈로 ‘파리 생제르맹 리유저블 데일리백, 빅백’을 출시한 바 있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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