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스, 에버랜드서 ‘2024 거품멍展’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4-05-17 14:40:30
수정 2024-05-17 14:40:30
황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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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형 전시, 버블 체험존·ASMR존·대형포토존 등
여름 한정 상품 마린 시트러스 향 최초 공개 예정

[서울경제TV=황혜윤 인턴기자] 아모레퍼시픽 해피바스는 경기 용인시의 에버랜드 장미정원에서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2024 거품멍전(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피바스 거품멍전은 2년 연속으로 에버랜드와 협업해 개최하고 있는 체험형 전시다. 전시 장소인 에버랜드 장미정원을 방문한 고객은 해피바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추가하면 누구나 무료로 전시장에 입장할 수 있다.
전시장은 각 공간의 테마에 따라 직접 체험을 하는 공간과 휴식을 취하는 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했다. 해피바스 오리지널 컬렉션 및 딥클린 라인의 향을 체험하는 공간을 비롯해 온 가족이 즐기는 버블 체험존, 거품 소리를 듣는 ASMR존이 있다. 더불어 거대 버블 폭포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대형 포토존도 있다.
현장 방문객에게는 해피바스 딥클린 3종 여행용 파우치를 포함해 딥클린 아크네 워시와 마이크로 클린 클렌징폼 견본품을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준비했다.
한편 해피바스는 이번 전시에서 오리지널 컬렉션 바디워시 라인 여름 한정 상품인 마린 시트러스 향을 최초 공개할 예정이다. 등 부위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는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과 상쾌한 향이 특징이라는 설명이다. /mohye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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