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탑재 '4세대 컨티넨탈 GT' 6월 말 공개
경제·산업
입력 2024-05-21 11:03:33
수정 2024-05-21 11:03:33
김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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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만으로 80km 주행

[서울경제TV=김서현 인턴기자] 벤틀리모터스는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 4세대 ‘더 뉴 컨티넨탈 GT’를 오는 6월 말 공개한다.
벤틀리모터스의 대표 모델인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다가올 4세대를 맞아 브랜드 최초로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한다. 순수 내연기관 파워트레인을 장착한 현행 모델은 2024년까지 생산될 예정이다.
4세대 컨티넨탈 GT에 탑재된 울트라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최고출력 782마력(PS), 최대토크 102.04kg.m(1,000Nm)의 성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만으로 80km를 주행할 수 있다. 또한 WLTP 기준 CO2 배출량은 50g/km로, 자사 제품 중 가장 지속가능한 일반도로용 모델이라고 벤틀리는 설명했다.
더 뉴 컨티넨탈 GT에는 토크 벡터링 기능을 포함한 액티브 올 휠 드라이브, 4륜 조향, 전자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 48V 액티브 안티-롤 컨트롤 시스템 ‘벤틀리 다이내믹 라이드’를 비롯해 새로운 듀얼-밸브 댐퍼 등 최신 세대의 섀시 기술도 탑재된다. /bodo_celeb@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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