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여름용 ‘올데이핏 쿨링 브라’ 출시
"얇고 가벼운 원단 사용해 통기성 우수"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안다르가 여름용 심리스 ‘올데이핏 쿨링 브라’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안다르는 지난 3월 1년 반의 개발 끝에 선보인 ‘올데이핏 브라’의 기대 이상의 인기에 주목, 신제품을 통해 언더웨어의 상승세를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올데이핏 쿨링 브라’는 전 제품의 강점은 유지하면서 여름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얇고 가벼운 원단을 사용해 통기성이 좋고, 일체형 패드도 냉감 소재인 에어로쿨을 사용해 여름철에도 끈적임 없이 장시간 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4단계 후크를 더해 가슴둘레에 맞춰 착용이 가능하고, 이전 제품과 마찬가지로 자체 트리플 본딩 기법을 적용한 패드 일체형이며 패드가 딱딱해지거나 돌아갈 염려가 없는 점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올데이핏 쿨링 브라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같은 소재의 팬티도 선보이다. 색상은 상하의 모두 플로리스 베이지, 블랙, 프로즌 민트, 필링 블루, 셔벗 핑크 5가지로 출시된다.
공성아 안다르 대표는 “앞서 출시된 올데이핏 브라가 큰 사랑을 받게 되면서, 언더웨어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쿨링 제품을 발 빠르게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여성들이 원하는 날씬하면서도 볼륨감 있어 보이는 핏에 쾌적함과 부드러운 촉감 등 완벽한 성능까지 겸비한 만큼, 이번 제품 역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오리온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 '승진'
- 마일리지 통합 고민하는 대한항공, 아시아나 좌석 확푼다
- [이슈플러스] 정부 "공공 공사비 현실화"...민간 PF보증 5조원 확대
- LG엔솔-퀄컴 “최첨단 배터리 관리 시스템 상용화"
- 삼성·LG·SK, 'CES 2025' 출동…'AI 역량' 방점
- 트럼프 만난 정용진, 미국 측에 "韓 저력 있는 나라"…신세계그룹 ‘들썩’
- SK텔레콤, CES 2025서 혁신적인 AI 미래 기술 선보인다
- 포스코그룹, 2025년 정기 조직개편·임원인사 단행
- 오리온 오너가 3세 담서원, 2년 만에 전무로 승진
- 현대모비스, 연구개발 아이디어 축제 '2024 엠필즈 페스타' 개최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