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거석 교육감 '반부패·청렴' 협의체 직접 챙긴다

전국 입력 2024-05-28 08:51:09 수정 2024-05-28 08:51:09 신홍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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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51명으로 꾸려 첫 회의

전북교육청 서거석 교육감 주재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전북교육청]

[전주=신홍관 기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정하고 투명한 ‘더 청렴한 전북교육’을 위해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을 구성·운영키로 했다.


전북교육청은 27일 서거석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은 교육청 전체의 청렴 시책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감 주재 협의체다. 부교육감과 국장, 감사관, 부서장, 교육지원청교육장, 직속기관장 등 총 5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의 주요 기능은 △연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협의 및 정책 제안 △반부패 현안에 대한 대책 논의 △청렴시책 추진 상황 점검 등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 보고, 부패 취약 분야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 및 협의 등으로 진행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전북교육 반부패·청렴정책 추진단이 교육청 청렴도 우수기관 도약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면서 “청렴 시책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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