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 호국보훈의 달 유엔기념공원 참배
전국
입력 2024-06-04 15:50:00
수정 2024-06-04 15:50:00
김정옥 기자
0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희생 기려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4일 오전 본부세관 직원들과 함께 부산 남구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6·25전쟁 희생 용사들의 묘역에 헌화하고 참배했다.
4일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이날 참배는 한국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해 목숨을 잃은 전몰장병들의 희생을 기리고,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
장웅요 세관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그 숭고한 희생과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 안전, 국가 번영, 그리고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할 수 있도록 관세행정 지원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