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C,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 성료

경제·산업 입력 2024-06-06 09:00:00 수정 2024-06-06 09:00:00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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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와이소셜컴퍼니(MYSC)는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EMA-Green Plus)' 협약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고 MYSC가 운영하는 ‘2024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는 녹색산업 유망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청년 초기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선발해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5월 23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주관기관 더불어 운영기관 및 그린컨티뉴, 그린트레이더, 로비고스, 무빙데이, 세이브트리, 스테인어스, 어글리랩, 에코넥트, 엘로우킹콩, 오에이치엔지니어링, 인베랩, 자유, 탄소중립연구원, 포네이처스, 아이세이퍼, 레디로버스트머신 등 최종 선정된 16개사의 대표자와 실무자 약 20인이 참석했다.


이후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주관사와 운영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소개, 참여기업 소개, 회계 교육,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된 기업들은 향후 6개월의 프로그램 기간 동안 창업자금과 함께 특화된 녹색 창업 교육 및 다양한 역량강화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게 되며, 우수 기업에 한해 직접투자 및 후속투자 지원 및 투자를 기반으로 TIPS/LIPS 추천도 검토될 예정이다.


MYSC의 관계자는 “청년그린창업 스프링캠프를 통해서 녹색 창업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솔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여 향후 녹색 유니콘 기업을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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