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부산국세청장, '호국보훈의 달' 유엔기념공원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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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4-06-10 15:28:18
수정 2024-06-10 15:28:18
김정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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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 구현 의지 다짐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김동일 부산지방국세청장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 오전 지방청 간부들과 함께 부산 남구에 있는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
유엔기념공원은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이다.
참배 후 김동일 청장과 참석자들은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주 묘역과 유엔군 위령탑, 기념관 등을 둘러봤다.
참배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 정각에 실시하는 유엔기 게양식도 간부들과 함께 참관했다.
김동일 부산국세청장은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국민의 국세청,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kjo57100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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