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연식변경 ‘모닝’ 출시…“GT라인 추가”
경제·산업
입력 2024-06-10 18:00:53
수정 2024-06-10 18:00:53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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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오늘(10일) 연식변경 모델 ‘더(The) 2024 모닝’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모델은 GT 라인 트림을 새로 추가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해 운전자 편의성을 향상했다는게 기아의 설명입니다.
외관은 라디에이터와 인테이크 그릴을 확장해 스포티한 느낌을 강조했고, 디퓨저가 적용된 후면 범퍼, GT 라인 전용 엠블럼 등이 적용했습니다.
특히, 국내 내연기관 경차 가운데 처음으로 전자식 주차 브레이크(EPB)와 오토 홀드를 기본 탑재했습니다.
지능형 주행 제어 기능 장치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고, 모든 트림에 차량용 소화기를 장착했습니다.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1,300만원대 초반부터 1,800만원대까지 책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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