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규석 병무청 차장, 민생현장 찾아 소통의 시간 가져
전국
입력 2024-06-18 14:01:03
수정 2024-06-18 14:01:03
김정희 기자
0개
사회복무요원 등 초청 간담회 열어 복무 현장의 다양한 의견 청취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최규석 병무청 차장은 18일 정부경북지방합동청사에 위치한 경북북부복무관리센터를 방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병무청은 사회복무요원에 대한 밀착 복무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민과 병역의무자가 보다 나은 병무행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예천, 울산, 순천 등 전국에 5개의 복무관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최 차장은 복무관리센터 운영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고, 올해 5월부터 시행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성실복무 의무와 복무기관 내 괴롭힘 금지’가 법 취지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경북북부지역의 여러 복무기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초청하여 ‘소통 간담회’를 열고 복무현장의 애로사항과 사회복무요원 제도 개선 의견을 들었다.
최규석 차장은 “민생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사회복무요원이 긍지와 보람을 갖고 성실히 병역을 이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심우일의 인생한편] 사라진 얼굴과 자기기만의 세계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이야기가 끓는 도시, 군산
- 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김천시 기획] 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