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청정원 호밍스, 여름 보양식 ‘녹두삼계탕’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6-19 09:22:01
수정 2024-06-19 09:22:01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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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공정법으로 외식 수준의 맛 극대화"
1팩 포장으로 편의성 높여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무더위를 앞두고 복날 대표 보양식 메뉴인 신제품 ‘녹두삼계탕’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일반 식당에서 사용하는 크기인 5호닭(정육 기준 500g 이상) 한 마리를 통째로 사용했고, 국내산 수삼과 대추, 찹쌀과 함께 껍질을 벗겨 고소한 녹두를 가득 넣었다고 밝혔다.
또한 압력밥솥에서 푹 고아내는 방식의 고압가열공정으로 부드러운 육질을, 육수에 수삼향이 배어 진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생산 직후 영하 35도에서 빠르게 동결시켜 신선도를 최대한 유지시키는 급속동결공정을 거쳐 재료 본연의 식감과 국물의 신선함을 살렸다고 밝혔다.
간편한 1팩 구성으로 포장을 뜯지 않고 포장된 상태 그대로 냄비에 데울 수 있다. 청정원 호밍스 ‘녹두삼계탕’은 마켓컬리, 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대형마트로도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윤정원 대상㈜ HMR1팀장은 “외식 물가 상승으로 집에서 간편하게 외식 수준의 보양식을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를 겨냥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호밍스 녹두삼계탕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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