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에 기부금 1억원 전달
증권·금융
입력 2024-06-19 16:11:48
수정 2024-06-19 16:11:48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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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SGI서울보증은 한국예술종합학교 발전재단에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기부금은 SGI서울보증과 한예종이 함께하는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 운영과 한예종 영상원 학생을 위한 장학금, 문화·예술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한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교육 분야 사회공헌사업이다.
K-ARTS 청소년 영상 아카데미는 영상 예술에 관심 있는 15세~18세 청소년이 한예종 장학생들이 개발한 커리큘럼에 따라 영상 촬영과 편집 교육 및 실습에 참여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우리 나라 문화예술 인재 양성의 중심인 한국예술종합학교와 함께 문화예술 꿈나무 육성에 이바지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 지역사회 등 다양한 주체들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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