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하나은행 앱에서 주택 담보대출 연계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4-06-21 16:12:22
수정 2024-06-21 16:12:22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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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하나생명은 비대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과 하나은행 앱인 하나원큐 주택 담보대출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로 하나원큐 앱 내 주택 담보대출 한도 조회 시,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예상 한도와 금리가 동시에 보여,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차주별 DSR 한도가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하나은행 자동이체 계좌 지정 시 0.1%의 금리 감면 혜택도 제공한다.
또 추가로 3·5년 고정금리로 대출을 실행 할 경우에는 0.1·0.3%의 금리 우대가 적용된다. 3개월(90일) 이후 중도 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윤미애 하나생명 모기지사업부 부장은 "하나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 상황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그룹사와 상품 연계를 통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내놓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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