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베트남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 할인…다낭행 9만6,400원 부터

경제·산업 입력 2024-06-24 10:46:42 수정 2024-06-24 10:46:42 김효진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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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어서울]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어서울이 스페인 멜리아 호텔체인과의 제휴로 베트남 노선 항공권 구매 고객들에게 호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 기간을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다낭과 나트랑 항공권을 각각 편도 총액 96,400원과 124,100원부터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 구매 고객들은 에어서울과 세계적인 호텔 그룹인 스페인 멜리아와의 제휴를 통해 멜리아 빈펄 다낭 리버프론트, 멜리아 빈펄 나트랑 엠파이어, 멜리아 다낭, 그란 멜리아 나트랑 등 다낭과 나트랑의 5성급 호텔들을 정상가 대비 1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멜리아 다낭 호텔은 3박 이상 투숙시 체크아웃을 저녁 8시까지 무료 연장해 주기로 했으며, 그란 멜리아 나트랑은 빌라 객실 예약 시, 버틀러 서비스와 미니바 무료 혜택도 추가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 항공권의 판매 기간은 710일까지이며 탑승 기간은 1027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웹,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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