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저축은행,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20억원 돌파
증권·금융
입력 2024-07-03 16:31:25
수정 2024-07-03 16:31:25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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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상상인저축은행은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 상품의 누적 대출액이 출시 석 달 만에 20억원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의 지난 6월 신규 대출액은 7억3,600만원으로 3월(4억1,780만원) 대비 약 76% 증가했다. 대출 건수도 매월 증가세를 지속해 지난달 20일 기준 총 400건(누적)을 넘어섰다.
상상인저축은행의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복잡한 대출 절차를 모바일 신청으로 간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뱅뱅 자동차담보 자동대출은 본인 명의의 차량을 6개월 이상 소유한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대출 한도는 차량가액 내 최대 5,000만원까지며 대출 기간은 최소 12개월부터 최대 72개월이다.
상상인저축은행 관계자는 "핀다를 시작으로 각 플랫폼별 금리 인하 프로모션을 단독으로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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