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킹산직' 모빌리티 기술인력 신규 채용
경제·산업
입력 2024-07-05 09:36:17
수정 2024-07-05 09:36:17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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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6일 7일간 접수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현대자동차가 하반기 기술인재 채용을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현대차 국내생산공장(울산·아산·전주) 내 완성차 제조·조립, 기술연구소(남양연구소) 연구·개발 기술 등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성별 제한은 없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류 접수는 이달 10일부터 16일 17시까지다. 서류 합격자 발표는 8월 중순이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8월 말 인·적성 검사, 9월에 1차 면접, 10월에는 최종 면접, 신체검사 등을 한다. 최종 합격자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 합격자는 두 차례로 나눠 입사한다.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순차적으로 생산 현장에 배치한다.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12월 입사, 내년 1월 중으로 배치할 예정이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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