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제주에서 환경 보호 활동…"ESG 경영 실천 하겠다"

경제·산업 입력 2024-07-08 13:02:40 수정 2024-07-08 13:02:40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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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진에어 직원들이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하고있다. [사진=진에어]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진에어가 지난 5일 제주 한경면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에서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 엉알해안과 검은모래해변은 진에어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공동으로 입양한 반려해변으로 보존 가치가 높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돼 있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SNS 및 기내지에 반려해변 관련 콘텐츠를 포함하는 등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다방면으로 알림으로써 대중과 적극적으로 적극적으로 소통 중이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이지원 진에어 과장은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진에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해양 생태계 보존과 더불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ESG 경영을 계속 실천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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