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4-07-08 14:18:00
수정 2024-07-08 14:18:0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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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차량 무상 점검 등
7월부터 10월 말까지 제공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KG 모빌리티(KGM)가 장마철 집중호우 및 태풍 등 기상재해로 인해 차량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 정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특별 정비 캠페인은 오는 10월 말까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심각한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차량 무상 점검 ▲소모성 부품 무상 교환 ▲경미한 수해 차량의 시동 조치 등을 지원한다.
KGM은 이 기간 동안 수해지역 서비스 전담팀을 구성해 비상연락 체제를 구축하고 관할 지역 관청 연계를 통해 협조체제를 갖추는 등 재해지역 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을 위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전담 작업장을 구성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있다.
또한 수해 피해로 인해 전국 KGM 320 여개 서비스 네트워크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수리비 총액의 40%를 할인해 주는 수리비 특별할인 서비스도 함께 실시한다. 해당 서비스는 자차 보험에 미 가입한 차량에 한정된다.
KGM 관계자는 “수해로 인해 차량이 침수된 경우 전기장치 등 차량 주요 부품에 심각한 손상을 줄 수 있다”며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견인 조치를 통해 침수 지역을 벗어나 관할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받을 것”을 당부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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