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
경제·산업
입력 2024-07-09 11:19:21
수정 2024-07-09 11:19:21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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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여름철 침수 피해 고객들의 차량 수리 부담을 덜어주는 장마철 침수 피해 차량 지원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집중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본 폭스바겐 고객 중 자차보험에 가입하지 않아 본인 부담으로 차량 수리를 진행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 고객이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침수 피해 차량 수리 시 수리비 중 부품 가격 30%를 지원한다.
또한 침수 피해로 운행이 불가능한 대상 고객의 차량에 대해 무상 견인 및 무상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30일까지 전국 30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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