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매장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7-11 10:58:34
수정 2024-07-11 10:58:34
김민 기자
0개
아시아 음식과 키즈메뉴도 선보여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SPC가 운영하는 아시아 캐주얼 다이닝 브랜드 스트릿(strEAT)이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신규 매장을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트릿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김포공항역과 연결된 롯데몰 김포공항점 GF층에 101㎡, 총 44석의 규모다. 벽면에 목재와 옐로우 스페셜 페인트로 포인트를 주어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메탈 소재 가구 구성과 오픈 주방으로 세련된 공간을 구성했다.
스트릿은 아시아 각국 현지 정통 레시피로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롯데몰 김포공항점은 기존 스트릿 시그니처 메뉴인 대만식 마제소바, 싱가포르 새우탕면, 사케동, 꿔바로우를 운영하며, 어린이 동반 가족 고객을 위한 키즈메뉴도 새롭게 출시한다.
스트릿 관계자는 “가족, 연인, 쇼핑객, 여행객 등 다양한 고객들이 방문하는 서울 강서구 롯데몰 김포공항 내에 스트릿 매장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매장을 꾸준히 확대하며 아시아 각국의 다채로운 맛을 담은 스트릿만의 특색 있는 요리들을 더 많이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크리스마스 핫플 백화점 말고 ‘여기 어때?'
- 현대제철, 후판 이어 中·日열연강판 ‘반덤핑’ 제소
- SK하이닉스, 美 반도체 보조금 확정…“삼성도 곧”
- 대형건설사 내년 분양 ‘꽁꽁’…“불황에 수요 줄어”
- 한화, ‘아워홈’ 인수 검토…급식사업 재진출 하나
- 카카오, 2026년까지 잉여현금흐름 20∼35% 주주 환원
- 두산모빌리티이노, 중소형 수소연료전지 사업 통합…"성장 가속화"
- 두산테스나, 자회사 엔지온 흡수 합병…"영업 경쟁력 강화"
- SBA, 인도 첸나이서 현지 진출기업 간담회…‘비즈밋업’ 성료
- 정의선 현대차 회장, 제14대 대한양궁협회 회장 당선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