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자, 구직 회원 20만∙구인 회원 5만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4-07-12 11:00:00
수정 2024-07-12 11:0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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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스마트 인력사무소 ‘일가자’가 구직 회원 20만, 사업자 구인회원 5만을 돌파하고 했다고 밝혔다.
업체는 건설, 인테리어, 철거, 물류 등 전국 약 15만 현장에 일자리를 알선했다며, 고객들이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일가자 서비스의 장점과 이용 후기 등을 노출해 주고 있고, 비대면 인력 알선 중개 방식이 현장에서 일상화되고 있다는 점이 가입자 증가에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매월 지속적인 구인, 구직 가입자 증가와 함께 비대면 일가자 전국 지점들도 본사의 기술 및 영업, 운영 노하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일자리 알선을 통해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가자를 운영하는 박종일 잡앤파트너 대표는 “2024년 말까지 충청, 경남, 강원, 전북, 6대 광역시 중심으로 60개 지점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전국 통합 인력 알선 중개 서비스를 완성하고 지역내 전문 기술 보유 인력 관리와 중개 품질 보증을 위한 일자리 매칭 기술 고도화 개발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잡앤파트너는 전국통합 일용직 중개 플랫폼 ‘일가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반 맞춤 인력 매칭, 전국 실시간 일용직 출역, 노임 안심 결제 등의 긱워커 HR 혁신 기술을 개발 운영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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