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 뷰티, 중국 상하이서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출시 행사

경제·산업 입력 2024-07-15 10:39:51 수정 2024-07-15 10:39:51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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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 대상 론칭 기념
리프팅 특수 케어…중국 스킨케어 시장 공략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아름다움의 새로운 경지를 여는 스킨케어의 정점 '에이피 뷰티(AP BEAUTY)'가 지난 13일(토) 중국 상하이에서 브랜드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 출시를 기념한 글로벌 미디어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상해 랜드마크인 지우광 백화점 내에 마련한 '에이피 뷰티 팝업스토어'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글로벌 미디어 관계자 및 뷰티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한·중 양국에서 사랑받고 있는 배우 정수정(크리스탈), 중국 배우 쩡리 등 100여 명의 인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에이피 뷰티는 리브랜딩 이후 중국에 첫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참석자들이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브랜드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팝업스토어를 구성했다. '더 퓨처 스킨 랩(The Future Skin Lab)'이라는 콘셉트로 기획했으며, 에이피 뷰티의 브랜드 철학은 물론 대표 제품인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개발 단계부터 기술력, 성분, 효능 등에 대한 자세한 스토리를 볼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했다.

특히 리프팅 특수 케어의 기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의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능과 특수 케어 후 제품을 사용했을 때의 시너지 효과는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김종하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브랜드 디비전장 상무는 "세계 최대 규모의 하이엔드 스킨케어 시장인 중국에서 검증된 성분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고효능 스킨케어 제품이 지속 성장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에이피 뷰티를 선보이게 됐다"라며 "아모레퍼픽그룹이 70년 이상 축적한 피부 연구 자산 중 최고 수준의 성분과 기술만을 적용한 에이피 뷰티를 통해 중국 하이엔드 럭셔리 고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스킨케어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피 뷰티는 지난 1월 국내에 리브랜딩 론칭을 통해 아모레퍼시픽의 고효능 하이엔드 스킨케어 브랜드로 재탄생하며, '듀얼 리페어 리프트 크림'을 선보인 바 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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