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CON,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기업유치설명회’ 개최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GICON)은 오는 19일 코엑스에서 투자진흥지구 내 문화콘텐츠기업 유치를 위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기업유치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투자진흥지구’는 문화산업체 투자유치를 위해 문화산업 육성 및 클러스트 구축에 필요한 지역을 지정, 조세 및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을 부여하는 특례지구로 광주광역시에 위치해 있다.
이번 기업유치설명회는 게임, 애니, 웹툰, 실감콘텐츠 등 광주 지역으로 이전을 희망하는 문화산업 및 관광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광주투자진흥지구 인센티브∙인프라∙지원사업 소개, 아시아문화산업투자조합 설명회, 기업이전 및 투자상담회로 진행된다.
특히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이전 기업에게는 세제 혜택, 각종 보조금 지원 등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광주CGI센터 등의 인프라 활용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현재 운용 중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펀드 투자조합’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까지 주어진다.
여기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육성펀드 운용사인 미시간벤처캐피탈, 키로스벤처투자, 한국가치투자, 오라클벤처투자 심사역이 참석해, 1:1 투자상담 및 기업 이전과 관련한 별도 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투자진흥지구 기업유치설명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삼성물산 “한남4구역 1.2만평 커뮤니티…한남 일대 최대”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경제 재도약” 한목소리
- 건설업계 새해 경영 키워드 ‘안전·내실 경영’
- 책임론에 모회사로 튄 불똥…“애경그룹 불매”
- "새해부터 또 오른다"…유통업계 가격 인상 러시
- “100조 시장 잡아라”…불붙는 로봇 경쟁
- 한국타이어, 한온시스템 인수…종합 車 부품사 도약
- 현대차, 지난해 414만1,791대 판매…전년 대비 1.8% 감소
- KGM, 2024년 내수는 '주춤'·수출은 10년만 최대 실적
- "국내서 신차 효과 톡톡"…르노코리아, 2024년 10만6,939대 판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웰컴금융그룹
- 2기장군 주요 관광자원 품은 '관광홍보 랩핑버스' 달린다
- 3영남대, 2025 정시모집 5.28대 1...전년대비 상승
- 4대구교통공사, 새해맞이 '안전실천 결의대회' 가져
- 5대구도시개발공사, 새해맞이 청렴 샌드아트 시무식
- 6대구광역시, CES2025서 지역혁신기술 선보인다
- 7대구교통공사, ‘DTRO장학회’ 통해 지역미래 이끌 인재 지원
- 8김광열 영덕군수, 2025년 6대 역점과제로 지역 활성화 도모
- 9해파랑에너지, 영해면에 성품·성금 1000만 원어치 기탁
- 10경북도, APEC․저출생 등 현안 대응 위한 최단기 정기인사 단행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