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소형 SUV ‘셀토스’ 연식변경 출시…“상품성 강화”
경제·산업
입력 2024-07-15 17:47:41
수정 2024-07-15 17:47:41
김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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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오늘(15일)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The 2025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와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실내 소화기를 전 트림에 기본으로 탑재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을 장착해 고객 편의를 높이고 벨트라인에 크롬 몰딩을 적용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여기에 신규 내장 컬러를 추가해 다양한 디자인 선택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를,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가 추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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