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 ‘유소년 축구의 꽃’ 2024 유스 챔피언십 대회 성료
전국
입력 2024-07-22 18:14:39
수정 2024-07-22 18:14:39
김정희 기자
0개
각종 분석시스템 적용해 유소년 선수 육성에 최적

[서울경제TV 대구=김정희 기자] (사)한국프로축구연맹, (사)대한축구협회가 주최하고 영덕군체육회, 영덕군축구협회, (사)한국프로축구연맹이 주관한 2024 GROUND.N K리그 U12 & U11 챔피언십 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8일까지 영덕군 신태용축구공원 축구장에서 열렸다.
K리그 유스 챔피언십은 K리그 프로 산하 유소년팀이 참가해 높은 경기력을 선보이는 대회로, 경기 영상 분석시스템, EPTS(GPS) 분석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기반한 데이터를 제공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선수들을 육성하기 위한 제반 시설을 갖췄다.
이번 대회엔 U12 25개 팀, U11 23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없이 조별리그전으로 진행됐으며, 더운 날씨를 반영해 전 경기를 야간에 치르는 등 선수 안전과 보호에도 각별함을 기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어린 축구 꿈나무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준비했다”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자신이 바라는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충실한 대회 준비로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95518050@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전북선관위 “4월 4일부터 후보자 이름 담긴 현수막 금지”
- 이원택 의원 “산불 진화 헬기, 고장·부실통계에 무기력…제도·예산 전면 개선 필요”
- LX공간정보연구원, 어린이와 함께 소나무 식재…“녹색 미래 함께 심어요”
- 전북자치도교육청, ‘원어민 화상영어 토킹 클래스’ 22일 시작
- 완주군, 청년·신혼부부·다자녀가구 전세이자 최대 100만 원 지원
- 무주군, 가축분뇨 퇴비 부숙도 검사 연중 무료 실시
- 진안군·전북연구원 정책간담회 개최…6개 주요 현안 논의
- “벚꽃 구경 놓쳤다면”…진안군, 마이산·데미샘 다음 주 만개
- 전주시, 탄소소재 테스트베드 본격 가동…“탄소 산업 최적지 도약”
- 전북도, 美 바이오시장 본격 진출…보스턴에 협력거점 구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공 던지고 100만원”…한화이글스, 시구 등 알바 모집
- 2김병주 MBK 회장 ‘찔끔’ 사재출연 논란…정치권 “3兆 내야”
- 3“이번이 마지막”…삼성전자, AP자립화 ‘특명’
- 4美 거점 없는 넥센타이어…‘트럼프 관세에 반덤핑’ 우려
- 5“상반기 1兆 약속하더니”…중기부, 벤처펀드 ‘하세월’
- 6자본확충 속도 높이는 우리금융…보험사 인수 마지막 관문 집중
- 7대만 찾은 최태원…SK, ‘엔비디아·TSMC’ 삼각동맹
- 8'관세전쟁' 격화에 하루만에 약세장 전환
- 9취임 100일 맞이한 카드사 CEO…지각변동 '분주'
- 10전북선관위 “4월 4일부터 후보자 이름 담긴 현수막 금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