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무궁화공원 무궁화꽃 개화 장관
전국
입력 2024-07-25 15:52:32
수정 2024-07-25 15:52:32
주남현 기자
0개
9,500여평방미터 국내 무궁화공원 가장 큰 규모 자랑

[장성=주남현 기자] 전남 장성군이 지난 2021년 두산그룹과 협력해 만든 무궁화공원은 장성공원(장성읍 충무길 36)에 활짝핀 무궁화가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지 면적이 9500㎡으로 국내 무궁화공원 가운데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무궁화공원은 36개 품종 1만여 그루의 무궁화 묘목과 배달계 5종 980주, 홍단심계 18종 5118주, 백단심계 10종 2650주 등이 식재돼 있다.
2022년 산림청 '제9회 나라꽃 무궁화 명소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무궁화 개화 시기는 9월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장성군은 연초부터 전정, 시비, 진딧물 방제작업 등을 통해 꾸준하게 관리해 왔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수십만 송이 무궁화가 활짝 핀 장성 무궁화공원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해 보시기 바란다"며 많은 분들의 관람이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담양군수 재선거 유력후보 A씨…경선불복 ‘10년 후보 무자격’ 당헌에 발목잡히나?
- 이정선 교육감 동창 감사관 채용비리 인사팀장 구속…검찰칼끝 어디까지?
- 광명시,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18개 동 방문
- KTL, 첨단 기능성 소재기반 산업 육성
- 경기도의회, "GH·경기신용보증재단 이전"...재검토 촉구
- 경기도의회, '파주 교하동'...경기경제자유구역 유치 언급
- KIA, 오키나와 캠프 연습경기 생중계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2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3美 공장 건설이 답일까…셈법 복잡해진 국내 철강업계
- 4"이번엔 팔릴까"…'몸값 4조' SK해운, HMM 우선협상자 선정
- 5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6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7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8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9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10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