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고품질 흑찰옥수수 생산단지 육성
전국
입력 2024-07-25 15:52:07
수정 2024-07-25 15:52:07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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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기면등 2기면 162 농가 참여 46ha 조성

[곡성=주남현 기자] 전남 곡성군은 고품질 흑찰옥수수 생산을 위해 삼기면 등 2개소에서 총 162농가 참여한 가운데 45ha 규모의 흑찰옥수수 생산단지를 육성한다고 25일 밝혔다.
곡성군은 농산물 생산에 필요한 농자재와 항공방제, 포장 개선 등을 시범 지원하며 재배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지난 7월초부터 흑찰옥수수 수확에 들어가 본격적인 출하를 시작했고, 올해 예상 수확량은 142만 개, 현재까지 68만 개가 출하됐다.
온라인 쇼핑몰 '곡성몰'에서 31일까지 '멈출 수 없는 쫀득함, 곡성 흑찰옥수수 최대 30%할인'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곡성군은 오는 9월부터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일반 옥수수보다 작은 8~10cm정도의 미니찰옥수수를 생산해 틈새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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