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 오픈…24개 브랜드 입점
경제·산업
입력 2024-07-25 16:40:18
수정 2024-07-25 16:40:18
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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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대구신세계는 25일 디저트 전문관 '스위트파크'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지하 1층 식품관 내 900평(약 2,975㎡)공간에 문을 연 스위트파크에는 24개의 디저트 및 델리 맛집 브랜드가 입점했다.
벨기에 왕실 지정 쇼콜라티에의 프리미엄 초콜릿 ‘피에르 마르콜리니’와 프랑스 3대 제빵 대회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서용상 셰프의 ‘밀레앙’ 등 해외 프리미엄 디저트 맛집이 들어섰다. 소금빵 맛집 ‘베통’과 제철 과일 케이크 브랜드 ‘시즈니크’ 등 강남점에서도 긴 대기줄을 자랑하는 인기 매장 역시 지역 백화점 최초로 선보인다.
스위트파크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쇼핑 혜택이 마련됐다. ‘소맥 베이커리’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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