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요나고에서 자전거 투어를”…요나고시 자전거 대여 할인
경제·산업
입력 2024-08-01 09:43:09
수정 2024-08-01 09:43:09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어서울이 요나고(돗토리)노선에서 ‘자전거’를 테마로 한 신규 제휴를 시작하며 새로운 여행 컨셉을 제안했다.
가장 먼저 돗토리 현과의 협의를 통해 자전거 대여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요나고 교통의 중심인 요나고역에서 자전거 대여 시 4시간 기준 500엔에 이용할 수 있으며, 가이케 온천에 위치한 ‘요나고시 관광센터’에서 대여시에는 대여료가 50% 할인된다.
여행객들의 편의를 위해 돗토리 현과 함께 추천 자전거 여행 코스를 상세히 담아낸 ‘자전거 지도’도 새로 제작해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제공하기로 했다.
탑승객들은 일본 최대의 식물원인 하나카이로 정원의 ‘무료 트레인 1회 이용권’과 기념품샵 특별 기프트, 돗토리현을 대표하는 만화작가인 ‘미즈키 시게루’ 기념관 입장권 할인 혜택도 9월까지 받을 수 있다.
한편, 에어서울은 트립닷컴과 제휴해 요나고(돗토리)노선 항공권을 할인해 판매하고 있다. 탑승 기간은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