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 1호 서귀포점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4-08-06 10:21:18
수정 2024-08-06 10:21:18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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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리조트 서귀포에 오픈해
기념품·특산품·시그니처 상품 등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이랜드파크가 지난달 리테일 전문 매장 ‘케니몰’ 서귀포점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케니몰 서귀포점은 켄싱턴리조트 서귀포 메인 로비에 99.17㎡(30평) 규모로 오픈했다. 기념품, 특산품, 자체브랜드(PB) 대표 상품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한다.
기념품 존에서는 제주를 테마로 한 타일 자석과 한라봉을 원료로 만든 립밤 등을, 특산품 존에서는 제주 청귤 파이, 우도 땅콩 샌드 등을 판매한다. 자체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 존에서는 켄싱턴 베어 키링 외에도 제주 감귤 모자 등을 추가 제작해 선보인다.
이랜드파크 케니몰 관계자는 “고객의 시선에 맞춰 새롭게 오픈한 케니몰 서귀포점에 많은 고객이 방문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며, “케니몰은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작년부터 신성장 동력으로 리테일 사업 육성에 방점을 찍고 국내 켄싱턴리조트 설악비치와 경주, 해외 사이판 등에서 파일럿 매장을 운영해왔다. /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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