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 국내 최초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8-23 10:35:12
수정 2024-08-23 10:35:12
김민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하이트진로는 샴페인 떼땅져(Taittinger)의 ‘아티스트 컬렉션’ 13가지 빈티지를 국내 최초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떼땅져’는 프랑스 샴페인 지역에서 가장 넓은 포도밭을 소유하고 있는 와이너리이며 고품질 샴페인으로 높은 명성을 얻고 있다.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은 21세기의 위대한 아티스트의 작품 중 떼땅져가 추구하는 철학과맞는 작품을 선정, 병 전체에 프린팅하여 제작한다. 특히작황이 최고로 좋았던 해에만 출시하는 한정 와인이다. 1983년에 1978년빈티지로 첫 출시 후 현재까지 총 13번만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올해로 3번째 참여하는 ‘한국 국제 아트 페어(KIAF)’ VIP라운지에서 지금까지 출시된 ‘떼땅져 아티스트 컬렉션’ 13종을 국내 최초로 모두 선보일 예정이다. 와이너리에서 재고를보유하지 않은 품목까지 모은 것으로 단 2세트만 판매 한다. 또한아름다운 핑크 빛이 돋보이는 로제와인 ‘떼땅져 프레스티지 로제 브뤼(Taittinger Prestige Rose Brut)’도 서빙 될 예정이다.
유태여 하이트진로 상무는 “예술전시의 VIP라운지인 만큼 방문객들의 ‘아티스트 컬렉션’에 대한 관심도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까지 3년째 VIP라운지에서떼땅져를 선보임으로써 브랜드와 예술과의 관련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중이다”라고 밝혔다. /rlaalsmin42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3번째 도전 끝에 회생절차 개시
- 중기부, ‘AI 스타트업 간담회’ 주재…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논의
- 고려아연 찾은 김두겸 시장 "어려운 상황 잘 대응…울산 시민도 마음 보태"
- 계룡건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인증' 업무 협약
- ‘무비자’ 中 관광객에 유통가 들썩…연말 기대감 ‘쑥’
- [서울경제 미래컨퍼런스] AI 혁신과 산업 대전환…“연결·협업으로 새 판짜야”
-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상장…“글로벌 사우스 공략”
- 코웨이, ‘2025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 3관왕 달성
- 혁신 로봇 기술 한자리…‘서울AI 로봇쇼’ 개막
- 기아, 멕시코산 K4 첫 유럽 수출…송호성 리더십 재조명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흥군,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서 우수상 수상
- 2김치냉장고 '딤채' 위니아, 3번째 도전 끝에 회생절차 개시
- 3중기부, ‘AI 스타트업 간담회’ 주재…오픈이노베이션 강화 논의
- 4고려아연 찾은 김두겸 시장 "어려운 상황 잘 대응…울산 시민도 마음 보태"
- 5김철우 보성군수 "'안전·편안' 추석 위해 행정력 집중"
- 6남원시, 일본 관광시장 공략…관광자원·체험 콘텐츠 적극 홍보
- 7전국 전산 장애 속 남원시, '민원 대란' 최소화 총력 대응
- 8계룡건설-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심 인증' 업무 협약
- 9‘무비자’ 中 관광객에 유통가 들썩…연말 기대감 ‘쑥’
- 10AI 혁신과 산업 대전환…“연결·협업으로 새 판짜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