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파머, 껍질 없는 간편식 고구마 출시
문화·생활
입력 2024-08-27 07:37:05
수정 2024-08-27 07:37:05
정의준 기자
0개

아스트로파머가 껍질 없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고구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으며, 만성 변비 환자나 만성 소화불량 환자들에게 특히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고구마에는 장(腸) 안을 청소하는 '세라핀' 성분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추세다.
해당 제품은 껍질을 까먹는 고구마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만든 제품으로 베트남 현지의 차별화된 고압증기 기술을 활용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아스트로파머 대표는 “고압증기 기술로 겉껍질만을 제거하기 때문에 속껍질이 살아 있어 질퍽거림 없이 손에 묻지 않아 위생적이고 고구마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며 “공장은 베트남에 있지만 세계적인 한국 식품기업을 만들어 가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아스트로파머는 오는 10월부터 홈쇼핑 방송 및 온라인 판매에 나서는 등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담이랑 헷갈리는 ‘근막통증증후군’, 한방치료 해볼까?
- 가수 레이디제인, 강남차여성병원서 쌍둥이 여아 출산
- 안 낫는 여드름, 약 대신 ‘이런 치료’ 해볼까?
- “임신 중 영양 불균형, 태아 지방간 질환 위험 증가”
- 메타비아, 비만치료제 추가 임상 1상 시작…첫 환자 투약 완료
- 한미그룹, 의약사와 함께 모은 성금…단장증후군·암·뇌경색 등 중증질환자에 전달
- 역대 최악의 폭염…어지럼증·두통 생기면 즉시 시원한 곳으로
- 유방암 특화 10년…대림성모병원, 누적 수술건수 2500건에 방사선 치료도 가능
- 치매 전 '경도인지장애' 환자 300만 시대…조기에 '치료'해야 진행 막는다
- 인천세종병원, 초고도비만 환자 대상 단일공 '담낭 로봇수술' 성공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남원시자원봉사센터, 제5회 남원시자원봉사박람회 개최
- 2'돈키호테' 서울 상륙...GS25 팝업스토어 오픈런
- 3펫보험, 치열해지는 주도권 다툼…1강 구도 흔들리나
- 4나홀로 후진했던 BNK금융…실적 반등 노린다
- 5게임업계, 보안 예산 ‘인색’…“매출 1%도 안 써”
- 6넥센 오너家 세금 없이 570억 확보…상속세 대비 포석?
- 7본업 정상화 시급한데…형지글로벌 ‘코인’ 승부수
- 8현대엔지니어링, 플랜트 사업 확대…재도약 기반 마련
- 9“갤럭시 출시·단통법 폐지”…통신사, 점유율 확대 ‘총력’
- 10양산시, '하반기 공공근로·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