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가을 패키지 2종 출시…배쓰밤부터 캐리어까지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가을 시즌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할 ‘스위트 버블(Sweet Bubble)’ 패키지와 ‘크러쉬 온 힐 스위트(Crush On Hill Suite)’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두 패키지는 감각적인 브랜드들과 협업해 제주 여행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여행 필수 아이템을 혜택으로 담았다.
‘스위트 버블(Sweet Bubble)’ 패키지는 객실에서 편안하게 여행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그랜드 조선 제주의 인기 인룸다이닝 메뉴와 배쓰밤을 혜택으로 구성했다. 치킨과 프렌치프라이, 맥주 2캔으로 구성된 ‘치맥 세트’가 포함되어 있고, 힐 스위트 투숙 시에는 와인 1병이 추가 제공된다. 또한, ‘랩스(LEPS) 배쓰밤 2구 세트’ 혜택을 더해 여행 중 피로를 풀고 향기로운 휴식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크러쉬 온 힐 스위트(Crush On Hill Suite)’는 전 객실이 스위트 객실로 구성된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 전용 상품이다. 프라이빗함을 강조한 힐 스위트 고객 전용 혜택과 함께 이탈리아 프리미엄 여행 가방 브랜드 '크래쉬 배기지(Crash Baggage)'의 시그니처 상품들로 구성된다. 이 패키지를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는 ‘크래쉬 배기지 아이코닉 백팩 1개’를 제공한다.
이 중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객실 투숙 시에는 기내 캐리어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 높은 ‘크래시 배기지 21인치 캐리어’가 제공된다. 또한, 이 패키지 이용 시에는 힐 스위트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가을 저녁 석양을 바라보며 다양한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그랑 제이 해피아워 Bev.' 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다. 보드카, 위스키, 데킬라, 진 등 약 40여종의 다양한 주류가 갖춰져 있다.
두 패키지의 예약은 오는 11월 30일까지 그랜드 조선 제주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가능하다. 투숙 기간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스위트 버블(Sweet Bubble)’ 패키지의 가격은 본관 객실 기준 27만원, 힐 스위트관 객실 기준 48만원부터이며, ‘크러쉬 온 힐 스위트(Crush On Hill Suite)’ 가격은 55만원부터이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투숙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과 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제주의 풍광이 펼쳐지는 드넓은 가든 풀과 힐 스위트에 위치한 헤븐리 풀 2개의 수영장을 비롯해 24시간 운영하는 피트니스 센터와 요가 세션, 원 포인트 스윔 레슨 등 심신의 피로를 풀어주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사우나를 운영한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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