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i7 xDrive60 프리즈 서울 에디션' 19대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4-09-04 16:52:10
수정 2024-09-04 16:52:10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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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BMW 코리아는 세계적인 아트 페어 프리즈 서울 2024의 개최를 기념하는 BMW i7 xDrive60 2024 프리즈 서울 에디션(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을 통해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BMW의 럭셔리 순수전기 세단인 i7 xDrive60 모델에 BMW 인디비주얼 컬러 및 인테리어 사양을 적용해 선보이는 한정 판매 모델이다. BMW 코리아는 프리즈 서울이 처음 개최된 2022년부터 매년 이 아트 페어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오고 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에는 BMW의 최상위 사양인 BMW 인디비주얼을 적용했다. 차체 외부는 무광의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딥 그레이 색상으로 도배했고 실내에는 스모크 화이트 색상의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BMW i7 프리즈 서울 에디션은 2개의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544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7초만에 가속한다. 1회 충전 주행 거리는 복합 438km다.
이외에도 해당 차량에는 천장에서 펼쳐져 내려오는 31.3인치 BMW 시어터 스크린, 앞뒤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오토매틱 도어 기능 등 최고급 편의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된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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