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서울보증, '스마트플레이스 소상공인 마이너스 통장대출' 출시
증권·금융
입력 2024-09-05 12:56:09
수정 2024-09-05 12:56:09
김도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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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도하 기자] SGI서울보증은 네이버페이, 전북은행과 함께 '스마트플레이스 마이너스 통장대출(JB 사장님 마이너스 대출)'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플레이스 마이너스 통장대출은 기존 사업자 신용대출보다 신청 허들이 낮고,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플레이스에 등록한 사업자 중 사업 영위기간이 6개월 이상이면서 연소득이 1,000만원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SGI서울보증은 비금융정보를 활용해 업력, 매출액 증감 등 사업체 관련 정보와 사업자 전용 특화 신용평가등급을 활용해 개인사업자 맞춤형으로 보증 심사한다.
이명순 SGI서울보증 대표이사는 "네이버페이, 전북은행과 협업으로 금융거래 이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를 포용할 수 있는 신상품이 출시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주주, 고객, 사회, 파트너사와 함께 성장하는 'Best Credit Partner'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힘쓰겠다" 말했다. /itsdoha.ki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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