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볼 브랜드 짐빔, 신제품 '짐빔 하이볼 진저' 출시

하이볼 시장의 선두주자 짐빔이 신제품 ‘짐빔 하이볼 진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짐빔 하이볼 진저’는 지난해 출시된 레몬과 자몽 맛에 이어 새롭게 선보이는 후속작으로 기존에 마시던 기본 하이볼의 청량하고 깊은 맛을 그대로 캔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짐빔의 대표 위스키 '짐빔 화이트'의 가볍고 부드러운 맛을 완벽한 비율로 블렌딩해 갓 제조한 하이볼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

짐빔 관계자는 “짐빔 하이볼은 하이볼 RTD 시장에서 정통성을 유지한 제품”이라며 “이번 '진저' 맛은 소비자들이 기존에 마셨던 대중적인 하이볼 맛, 즐겨 마시던 하이볼의 맛을 그대로 캔에 담아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 어디서나 하이볼의 정석을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완벽한 선택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짐빔 하이볼 진저’는 전국 편의점과 대형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