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마트, ‘제26회 펫 페어 아시아’ 참가
경제·산업
입력 2024-09-11 08:13:10
수정 2024-09-11 08:13:10
정의준 기자
0개
반려동물용품 프랜차이즈 펫마트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산업 박람회 '제26회 펫 페어 아시아'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펫 페어 아시아’는 반려동물 산업의 발전과 업계 관계자 간의 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자리로 다양한 전시와 신제품 발표, 다양한 세미나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펫마트의 가맹점주 29명과 직영점 및 임직원 14여명이 참석해 반려동물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네트워킹 기회를 가졌다.
펫마트 가맹점주와 임직원들은 새로운 시장 동향과 혁신적인 제품 정보를 나누며, 앞으로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박람회 출장을 통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점주들과 서로의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며,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가고 펫마트만의 경쟁력 있는 제품을 발굴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 참석을 통해 점주들과의 긴밀한 협력 및 더욱 성장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며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펫마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SNS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이슈플러스]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 마이다스그룹, AI 에이전트 시대의 2025 기술 혁신 비전 제시
- 포스코노조, 지역사회에 2억원 기부…사회적 책임 실천 '앞장'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우리집도 호텔처럼"...투숙객 사로잡은 호텔 곰인형
- 2두산에너빌, 계엄 여파 우려 불식…원전 사업 순항
- 3IBK기업은행 사상 첫 단독 파업…"영업점 직원 55% 참여"
- 4원달러 환율 장중 1,480원 돌파…재계 “내년이 더 걱정”
- 5‘석화 살리기’ 나섰지만…업계 “정부 적극 지원 필요”
- 6알리익스프레스 손잡은 G마켓…게임체인저 되나
- 7강원랜드, 3자 협력 통해 카지노 게임기구 직접 제조‧판매 나선다
- 8농협금융 회장 후보에 이찬우 전 금감원 수석부원장
- 9환율 상승에 연말에도 맥 못추는 금융·증권株
- 10신세계, 밸류업 공시…“3년간 매년 자사주 20만주 이상 소각”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