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서울, 한강서 와인 즐기는 ‘선셋 요트 투어’ 진행

[서울경제TV=이혜연기자]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한강의 대표명소 ‘세빛섬’에 위치한 무드서울(MOOD Seoul)에서 요트 투어와 와인 페어링, 재즈 공연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선셋(Sunset) 요트 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무드서울과 골든블루 마리나가 협업해 진행한다. 일몰시 저녁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요트 투어와 6종 코스요리, 프리미엄 와인 페어링 1종과 2층 무드앵커에서의 라이브 공연으로 구성했다.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코스요리는 무드서울만의 특별한 에피타이저를 시작으로 신선한 샐러드, 제철 식재료를 이용한 파스타, 한우 채끝 스테이크와 디저트까지 마련했다.
와인사랑 마케팅 관계자는 “무드서울을 찾아주시는 고객님들께 한강을 바라보며 와인과 함께 코스요리를 즐긴 후 요트에서 일몰을 감상하는 럭셔리한 경험을 드리고자 선셋 요트 투어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연인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들과도 함께 오셔서 요트 위에서 바라보는 저녁노을의 아름다움과 무드서울에서 엄선한 와인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무드서울은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휴식처, 어반 이스케이프(Urban Escape)’의 의미를 담은 와인&미식 공간이다. 무드서울의 MOOD는 ‘Make Odyssey Of Drink’의 약자로, 한강에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가 되겠다는 마음을 담아 2021년 12월 문을 열었다. 한강 반포지구에 위치한 세빛섬 중 솔빛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의 중심 한강에 색다른 수변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된 복합 문화 공간이다. /hy2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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