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추석연휴 맞아 20~22일 경마 휴장
경제·산업
입력 2024-09-19 15:51:22
수정 2024-09-19 15:51:22
이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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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한국마사회는 추석 명절을 맞아 20일부터 22일까지 서울 · 부산경남 · 제주의 경마를 모두 휴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주까지 가을 야간경마를 통해 축제를 선보여온 한국마사회는 야간경마를 종료하고 추석연휴를 맞아 한 주간 경마시행을 쉬어간다.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3개소 및 전 사업장은 오는 27일부터 다시 주간경마로 경주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매년 여름에 진행해온 야간경마를 올해부터 봄과 가을, 연 2회에 걸쳐 운영했다. 특히 이번 야간경마에는 고객들에게 이색 레저경험을 제공하고자 ‘밤마실 페스티벌’이라는 테마를 가지고 축제를 병행했다./q00006@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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