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원 인사 단행…상무 3명 승진

경제·산업 입력 2024-09-24 09:06:42 수정 2024-09-24 09:06:42 이혜란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리더십 쇄신 통해 주요 사업부문 강화, 성장전략 추진 및 시장 경쟁력 확대

광동제약 신규 임원 승진자 사진. [사진=광동제약]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광동제약은 오는 다음 달 1일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되어 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는 방침이다./ran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자 전체보기

기자 프로필 사진

이혜란 기자

rann@sedaily.com 02) 3153-2610

이 기자의 기사를 구독하시려면 구독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