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임원 인사 단행…상무 3명 승진
경제·산업
입력 2024-09-24 09:06:42
수정 2024-09-24 09:06:42
이혜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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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쇄신 통해 주요 사업부문 강화, 성장전략 추진 및 시장 경쟁력 확대

[서울경제TV=이혜란기자] 광동제약은 오는 다음 달 1일 한양수 약국영업부문장, 이세영 오프라인영업부문장, 안병일 전략기획부문장을 상무이사로 승진시키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승진 인사는 각 부문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한양수 상무이사는 약국영업부문장으로서 약국 네트워크 강화 및 영업력 제고를 통해 시장 내 입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세영 상무이사는 오프라인영업부문장으로 임명되어 F&B 유통 부문을 이끌며, 새로운 유통 채널을 개척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안병일 상무이사는 전략기획부문장으로서 중장기 전략 수립과 실행을 총괄하며, 관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영 효율성 극대화를 책임진다는 방침이다./ran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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