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프리미엄 TV·오디오 공급
네오 QLED·OLED·UHD TV 및 오디오 공급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삼성전자는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F1 싱가포르 그랑프리'에 프리미엄 TV와 오디오를 공급했다고 24일 밝혔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밤에 도심 한복판의 스트리트 서킷에서 진행되는 나이트 레이스로 유명하며, 전 세계에서 약 30만 명의 관람객이 찾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다.
삼성전자는 500대 이상의 최신형 네오 QLED·OLED·UHD TV와 오디오를 ▲스카이 스위트 ▲라운지 등 싱가포르 그랑프리 경기장 내 전용 구역에 설치해,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생생한 관람 경험을 선사했다.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폭이 좁고 코너가 많아 시야가 제한되고, 밤에도 덥고 습한 열대의 시가지 서킷에서 진행되지만, 전용 구역 곳곳에 설치된 삼성전자 TV와 오디오를 통해 관람객들은 실내에서도 편안하게 경기를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대회에 2년 연속 TV 공급 파트너로 참여해, 야간 자동차 레이스의 열기를 ▲탁월한 색 재현력 ▲빠른 화면 전환 ▲밝기 변화로 박진감 넘치는 생생한 화면을 관람객에게 전달했다.
장석우 삼성전자 싱가포르 법인장은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스포츠 이벤트인 F1 싱가포르 그랑프리를 찾은 현지 및 전 세계 관객들에게 삼성전자의 몰입감 넘치는 TV와 오디오 설루션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q0000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비용 폭탄’ 우려…LIG넥스원, 단기 실적 먹구름
- 광장시장, 인기 브랜드 몰리는데…'얌체 상혼'이 발목 잡나
- 신세계 정용진, 트럼프 장남 또 회동…이번엔 스페인
- HD현대 15조·한화 11조…美 이어 국내 대규모 투자
- LG엔솔, ‘ESS용 LFP 배터리’ 국내 생산…2027년 양산
- 삼성 450조·SK 128조 ‘통큰 투자’…정부는 ‘규제 완화’
- 현대차그룹, 5년간 125兆 투자…‘AI·로봇’ 집중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감염병 대응·백신주권 확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동화약품 자회사 메디쎄이, 강현귀 국립암센터 교수 초청 강연 진행
- 타그리소, EGFR 변이 폐암 표적항암제 중 '단독·병용 모두 최고 권고'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안산시, 상호문화도시 정책 논의… 시 승격 40주년 포럼 추진
- 2안양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주력…계약 중 지역업체 94%
- 3이천시, 지역특화사업 ‘시설재배지 토양관리 교육’ 과정 완료
- 4오산시, 이데미츠코산 제2연구센터 확장 추진
- 5용인특례시의회 '도로건설 행정사무감사 대비 사업 현지 확인'
- 6정장선 평택시장 '일본 마쓰야마시 ' 공식방문
- 7용인특례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점검
- 8인천시, 수산정수장 가동 중지… 수계전환으로 급수 유지
- 9갓튀긴 후라이드, 신예원 후원금 100만 원 기부
- 10사천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 ‘노을휴게소’ 개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