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뮤지엄 ‘퀸즈 컬렉션’, 오픈 2주만에 1만2,000명 방문

경제·산업 입력 2024-09-24 13:19:46 수정 2024-09-24 13:19:46 김민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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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이는 ‘퀸즈 컬렉션’ 전시 장면이다. [사진=이랜드그룹]

[서울경제TV=김민 인턴기자] 이랜드뮤지엄은 익산시와 함께 익산 보석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이는 ‘퀸즈 컬렉션(QUEENS COLLECTION)’ 전시에 오픈 2주만에 1만2,000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다고 24일 밝혔다.

이 전시는 영국 왕실 소장품을 실물로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익산 보석박물관 관람객 수는 같은 기간 전년 대비 3.4배 증가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왕실 철학, 가족애, 러브스토리가 담긴 엘리자베스 2세, 마거릿 공주, 빅토리아 여왕, 윈저 공 부부, 다이애나 비 등 왕실 속 인물의 진품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다이너마이트 룩스(Dynamite Looks)' 특별관에서는 한국인 최초로 그래미 무대에 올랐던 BTS의 다이너마이트 공연의상도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익산 보석박물관과의 첫 교류전인 ‘퀸즈 컬렉션’ 전시에 익산 시민들께서 많이 찾아주셔서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익산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교류전을 기획하고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rlaalsmin42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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