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항공사 최초로 에어알로와 이심 제휴…전 탑승객 할인 제공
경제·산업
입력 2024-09-25 13:32:26
수정 2024-09-25 13:32:26
김효진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효진기자] 에어서울이 세계 최대 이심(eSIM)스토어인 ‘에어알로’와 제휴, 탑승객 전원에게 이심(eSIM) 이용시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심은 간단한 설치를 통해 해외에서 저렴하고 쉽게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2~30대 여행객들을 중심으로 사용이 크게 늘고 있는 통신 수단이다. 에어서울은 항공사 최초로 에어알로와 제휴를 진행하기로 했다.
에어서울 홈페이지 회원들 역시 홈페이지를 통한 할인코드 입력만으로도 15% 할인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올해 호텔, 렌터카, 쇼핑 등 다양한 제휴 혜택을 선보인 데 이어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는 이심까지 제휴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에어서울은 보홀 노선에서 ‘할인에 할인 더하기’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정상운임을 제외한 모든 할인 운임(특가항공권 포함)에서 추가 20% 할인되며 발권기간은 9월 30일까지, 탑승기간은 10월 13일부터 12월 20일까지다. 해당 항공편 등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yojeans@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