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 캠핑족 입맛별 맞춤 치킨 공개

홈치킨 사세(대표 김광선)가 맵덕, 맵찔, 마일드족 등 캠핑족 입맛별 맞춤 치킨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세는 단짠단짠의 맛으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던 ‘사세 버팔로 윙 허니’의 순한맛 버전인 ‘사세 버팔로윙 마일드허니맛’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인공감미료 없이 국산 벌꿀이 함유된 허니소스로 부드러운 단맛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고온에서 짧은 시간 튀겨 촉촉한 육즙을 살렸으며, 오븐에 한 번 더 구워 기름기 빠진 쫄깃한 식감까지 잡았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맛으로 아이들 간식부터 어른들 홈술 안주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맵덕들을 위한 ‘매콤 점보 닭다리’는 북채살로 조리한 제품이다. 북채살은 운동량이 많아 육질이 탄력 있고 육즙이 풍부하며, 적당한 지방질로 감칠맛이 살아있는 닭다리 분위다.
사세만의 레시피로 알싸한 매운맛을 살렸으며, 비법 반죽으로 튀겨내 식어도 바삭함이 살아있는 크리스피함이 매력이다. 마라소스나 치즈 등을 함께 먹으면 더욱 다채롭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통통한 새우를 수제 빵가루에 묻혀 튀긴 ‘사세 빠삭한 새우링’은 새우의 진한 풍미와 바삭하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선사하는 인기 제품이다.
한번 튀겨 나온 제품으로 기름에 튀기는 번거로움 없이 에어프라이어나 프라이팬으로 조리할 수 있고, 링모양으로 조리되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캠핑장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술안주로, 아이들을 위한 간식으로 적합하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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