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기계공학부, '제4회 U&ME DAY' 개최
전국
입력 2024-09-29 16:07:59
수정 2024-09-29 16:07:59
김정옥 기자
0개
기계공학 미래 설계·발전 방향 모색

[서울경제TV 부산=김정옥 기자] 울산대학교 기계공학부가 기계공학의 미래를 생각하는 ‘제4회 U&ME DAY’를 지난 27일 교내 기계항공관에서 개최했다.
29일 울산대에 따르면 U&ME는 ▲너와 나 ▲울산대(University of Ulsan)와 기계공학부(Mechanical Engineering) ▲환경(Environment) 등 다양한 의미를 함축한 행사로, 기계공학의 미래를 설계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박두환 현대자동차 상무가 ‘현대자동차의 미래인재상’을 주제로 강연했다. 박 상무는 현대차가 원하는 인재상과 함께 기계공학 분야에서 필요한 역량과 기술에 대해 설명했다.
황규선 울산대 교수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스마트팩토리 발전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또 HD현대중공업, 현대차, LG전자에 취업한 졸업생들이 재학 중 취업을 위해 준비한 내용과 취업 후 생활을 이야기하며, 취업 준비에 필요한 역량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임옥택 울산대 기계공학부장은 “AI 시대에도 기계공학이 중요한 학문”이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kjo571003@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2025 원주만두축제, 10월 24일 개막
- 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2025 원주만두축제, 10월 24일 개막
- 2이석희 SK온 CEO “기술 리더십으로 ESS 영향력 확대”
- 3주가는 이미 두배 올랐는데…디에스케이, 지체되는 M&A '골머리'
- 4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5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6‘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7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8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9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10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