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건설,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 현장 접수 분양 시작

광주광역시 북구 동림동 일원에 위치한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가 지난 27일 본격적인 현장 접수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광주지역 대표 중견 건설사인 ㈜진아건설이 착공에 들어간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8개동 규모의 아파트로 선호도 높은 84㎡ 단일평면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총 414세대 중 69세대를 일반분양한다.
단지는 펜트리, 드레스룸 등 실생활에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발코니 무상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입주민의 편의와 쾌적한 생활을 위해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인근 도보 통학권에 한울초, 대자초, 서강중∙고 및 서영대가 위치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하며, 상무지구와 광천동도 가까워 생활 편의 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업지가 기아자동차, 하남산단 등과 가까워 출퇴근이 용이하고 빛고을대로, 하남대로를 이용해 광주 전역을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또 동림IC와 제2순환도로 등 광역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운암산공원 진아리채 그랑뷰’는 단지 주변에 민간공원특례사업으로 더 커진 운암산 근린공원과 영산강 수변공원이 위치해 그린 힐링 라이프가 강점”이라며 “민선8기 광주시 핵심공약 사업인 ‘영산강 100리길, Y프로젝트’ 중 영산강익사이팅파크 예정지가 단지 인근에 있어 더 즐거운 힐링 라이프와 미래 비전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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