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오는 12일 단지 내 상가 입찰 진행

DL건설이 충북 제천시 장락동 일원에 선보인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이 올해 12월 입주를 앞두고 단지 내 상가 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은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선호도 높은 84㎡A 260가구, 84㎡B 70가구, 84㎡C 208가구, 116㎡ 92가구 총 63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번 단지 내 상가는 공개입찰로 10월 12일 진행될 예정으로 지상1증~2층 13호실 규모, 전용면적 25.72㎡~125.01㎡로 다양하다. 내정가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며, 견본주택에서 실시된다.
입찰을 원하는 신청자는 입찰보증금을 납부 후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입찰 호실수는 제한이 없으며, 호실별 내정가 이상 최고가 응찰자를 낙찰자로 선정한다.
분양관계자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단지 내 상가는 입주를 앞둔 630세대 대단지 독점수요와 3,000세대의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가 장점”이라며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나 집객력이 우수하다”고 전했다.
이어 “최저 입찰가도 합리적이어서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로 이번 입찰 경쟁은 여느 현장보다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공개 경쟁 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e편한세상 제천 더프라임 단지 내 상가’의 견본주택은 충북 제천시 고암동 일원에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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