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효성 더클래스, 청운보육원 아동 초청 축구 경기 관람…"지역사회 상생"

경제·산업 입력 2024-10-11 10:34:49 수정 2024-10-11 10:34:49 이수빈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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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월드컵경기장 내 HS효성 더클래스 라운지에서 청운보육원 아이들이 축구 경기를 관람 중이다. [사진=HS효성 더클래스]

[서울경제TV=이수빈 인턴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HS효성 더클래스는 지난달 14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FC서울 홈경기에 보호 아동 생활시설인 청운보육원 아동들을 초청해 축구 경기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HS효성 더클래스는 스포츠 관람 경험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선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 초대된 서울 청운보육원 아동 및 관계자 20여 명은 서울 월드컵경기장 4층 HS효성 더클래스 스카이라운지에서 FC서울의 K리그 30라운드 경기를 직관했다.

또 행사 참여 아동들에게는 이름과 번호가 새겨진 FC서울 유니폼과 기념품이 제공되었으며 호텔식 케이터링 서비스도 마련되어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초청된 아동들이 경기장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도록 차량 출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20인승 대형 리무진 버스 스타크루저도 지원했다.

HS효성 더클래스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희망을 전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sb413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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